[국내여행] 내일로 4박5일 기차여행 1일차 : 안동 ~ 대구

아침 6시 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도착한 안동!!!

안동을 내일로 발권역으로 선택하였기에 안동에서 내일로 티켓을 발권하였습니다!!!

하지만 안동 도착과 동시 굶주린 배와 무더운 날씨가 너무 힘들었기에 바로 밥집으로 고고씽!!!

여행 가기전 안동하면 찜닭이지!!

하던 중, 그 중에서도 이왕이면 맛집을 가자 해서 알아보던 중

맛있는 녀석들, 3대천왕, 생활의 달인 등 여러 방송에 나왔으며 평도 좋은 꼬끼오 찜닭으로 결정!! 

맛있게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ㅠ

46번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달리면 안동 하회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시간표는 참고 하시라고 첨부 했습니당

안동 하회마을 ㅠㅠ 그렇게 꿈꾸던 하회 마을이였지만

너어어어어무 너무 더운 날씨 탓에 사진은 거의 못찍고 탈진 안한게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보는둥 마는둥 하며, 안동시내로 다시 갈 수 있는 버스를 기다리기 바빴다죠... 하하 ㅋㅋㅋㅋㅋ

그렇게 다시 46번 버스를 타고 안동역에 도착하여

그 유명하다던 빵집을 구경했지만... 음 솔직히 동네 빵집과 다른 점을 찾을 수 없어서 그냥 사진만 찰칵!

그리고 더위를 식히고자 근처 홈플러스에서 땀을 식히며 기차 시간이 다오길 기다리며 버티고

안동에서 ㅃㅃ 하며 기념사진을 찰칵 찍고 동대구역으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동대구역!!!

괜히 대프리카가 아니더군요..........

안동 보다 더 더워!!! 하 ㅠㅠ 살려줘 ㅠㅠㅠ 하면서 친구랑 시원한 곳만 골라다니다가

대구하면 동성로지!!! (프로듀스101의 폐해) 라는 생각을 갖고 중앙로 역을 방문!!!

하지만 이미 시간이 늦었기에 중앙로에서 버스킹 공연, 거리 구경, 시위 구경 등 여러 구경을 맞친 뒤

저녁을 먹기 위해 대구분들께 맛집을 추천받은 곳으로 출발했슴다.

그렇게 도착한 곱창집!!

맛은 뭐 일반 곱창집과 다름이 없었지만 가격이 넘나 저렴저렴 ㅠㅠ

안동에서 타들어가던 더위에 녹초가 되있었기에

후다닥 곱창 2인분을 해치우고 근처 찜질방에서 첫날의 피로를 풀고 숙박하였다죠....

동영상 위주라 사진이 없어서 글이 짧네욬ㅋㅋㅋㅋㅋ

무튼 이렇게 저의 내일로 여행 1일차가 끝이 났습니다~~ 허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