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여자 연예인, 친한파 일본 여자 연예인 TOP5

안녕하세요! 곽씨입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져서 벌써부터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걸 느끼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절이 바뀌어가는 환절기엔 감기환자가 급증하니 다들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는 바로!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여자 연예인!

친한파 연예인 TOP5를 들고 왔습니다.

 

 

물론 일본 연예인 중 한국을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한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거나, 한국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거나, 개념있는 발언을 해준 연예인들을 선정하여, 총 5명의 여자 연예인을 뽑았습니다.

 

그럼 바로 영상 시작하오니, 재밌게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친한파 일본 여자연예인은 미야자키 아오이입니다.

일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선 이미 알고 계실법한 배우입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1985년 11월생 도쿄 출신으로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유명해졌습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문제에 대해, 왜곡없이 사실을 받아드린 대표적인 일본 연예인입니다.

그녀의 남편이었던 타카오카 소우스케의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는데요.

미야자키 아오이는 남편과 갈등을 겪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남편과 한국의 관한 발언으로 인해 이혼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로써 민감한 부분인 한일 역사관계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며 애정을 드러낸 배우입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더욱더 유명한 배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시켜드릴 연예인은 타케이 에미입니다.

1993년 나고야 출신으로 2006년 전국 미소녀콘테스트로 데뷔한 일본의 여배우입니다.

타케이 에미는 일본내의 각종 한국과 관련된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본인은 한국을 좋아한다고 종종 언급합니다.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어린시절 가족과 함께 도쿄에 상경을 했을 당시,

어지럽고 힘들었던 시기 TV에 나오던 동방신기를 보며 희망을 갖고,

한국말을 알아듣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설렁탕을 먹으며 행복해하던 방송도 나온 적이 있고, 한국말을 잘하진 못하지만,

간단한 인사말정도는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활동으로 한국의 좋은 점들을 좀 더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 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연예인은 시노자키 아이입니다.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생으로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배우입니다.

한국에서 맥심에 모델로 등장하여, 뜨거운 반응과 함께 해당 잡지가 매진하는 기적을 토했으며, 한국 활동을 약속 하였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솔로가수로써 앨범을 발매하였지만

앨범은 크게 흥하진 못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4번째로 소개시켜드릴 연예인은 미요시 아야카입니다.

미요시 아야카는 1996년 6월생으로 14살 때부터 빅뱅을 좋아한 대표적인 빅뱅팬

일본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취미는 한국에 대한 공부, K-pop 듣기 라고 할 정도로

한국을 좋아하는 연예인입니다.

한국어 실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시간이 날때마다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을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에서 데뷔하여도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한때 미래의 꿈이 “한국에서 사는 것” 이라고 밝혀, 일본 팬들에게 미움도 받은 시절이 있었는데,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한국에서 활동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연예인은 바로 후지이 미나입니다.

후지이 미나는 많은 분들께서 이홍기와 함께한 [우리 결혼했어요 – 세계편]에서 알게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후,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하며 한국에 관해 일본과 달라서 신기했던 점들에 관한

에피소드도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MBC 예능이었던 [헬로 이방인] 등에도 출연하며 꽤 많은 한국 방송에도 출연한 배우입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연예인들 중 가장 한국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여

1위에 등극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방송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